JEF 위원여러분!

안녕하세요. 한국대댐회 JEF 공동 위원장 오병동, 채석준 입니다.
갑자기 무더워진 날씨로 지난주 JEF 발대식이 개최된 강원도 동해시 달방수련원의 시원함과 푸르름이 그리워지는 시간입니다.

한국대댐회 변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젊은 기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역할이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JEF 공동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한국대댐회 회원사별 실무를 담당하는 여러분들이 위원으로 함께 해주시기에 그 힘을 믿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많은 조언과 성원부탁드립니다.

지난 5/15-16 K-water 달방댐 수련원에서 개최된 JEF 발대식에 참석해주신 위원님들,
그리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함께 하진 못했지만 뜻을 모아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토의시간에 주고 받은 내용처럼,
젊은 기술자들답게 우리 스스로 역할을 찾아나가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낼수 있는 만남의 기회를 자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JEF 활성화, 나아가 한국대댐회의 발전을 위해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과 한국대댐회에서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끊이없이 연구해야겠습니다.

제안사항, 좋은 아이디어 등 언제든지 대댐회 사무국, 그리고 공동위원장인 저희에게 자주 연락주십시오

다음 JEF 위원회 모임 때까지 건강하시고,
차기 모임에는 모든 위원이 참여해서 더욱 풍성한 만남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오병동, 채석준 JEF 공동위원장
한국대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