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댐회 강희용 이사(姜熙容-전 현대건설 국내토목사업본부 전무), 현대건설 토목사업본부장 임명 알림.

2004/08/03 조선일보

  현대건설은 국내와 해외담당 부사장제를 도입하는등 모두 7개 사업본부 체제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담당 부사장에는 정동수(鄭東壽) 전 영업본부장, 해외담당 부사장에는 김호영(金虎英) 전 해외사업 본부장, 재정담당 부사장에는 김창헌(金昌憲) 전 재정본부장이 임명됐다. 토목사업본부장은 강희용(姜熙容), 해외사업본부장은 여동진(呂東鎭), 영업본부장 김종학(金鍾學), 관리본부장 김선규(金先圭) 전무가 각각 임명됐다.